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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전인치유형 병원으로 거듭나는 더샘병원 (하)ARTICLE 2025. 9. 3. 16:36
기술과 인간 중심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 의료로,
국내 글로벌 헬스케어 병원의 새 이정표 세울 것투시도최종납품 - The SAM 효산의료재단은 본격적인 글로벌 선교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실행에 돌입했다. 오는 2027년 하반기, 안양샘병원 개원 60주년을 기념해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더샘병원’은 미래형 스마트 병원을 표방한다. ‘더샘병원’은 안양샘병원의 노후화된 인프라를 대체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의료 현장에서 적극 활용한 최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이 특징이다.
한가지 눈여겨볼 부분은, 컬러와 패턴, 소재에 친환경적인 요소를 최대한 구현하여 환자중심디자인의 치유환경을 조성해낸 점이다. 특히 수직정원 식물을 로비 한쪽 벽면에 가득 채워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드러냈으며, 천정 라인과 바닥의 패턴에 최대한 곡선의 묘미를 살려냈다. 또한 천정 라인에 따라 조명을 심어 은은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유도한 점이 돋보인다. 컬러 역시 자연의 그린과 샘물의 블루를 키 포인트로 적용했으며, VIP병실의 경우, 베이지와 브라운 계열의 소재로 내추럴하고 편안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이대희 이사장은 “더샘병원은 최첨단 스마트 의료 시스템과 친인간적·친환경적인 환자 중심 디자인으로, 국내 글로벌 의료 환경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학병원급 규모의 최첨단 도심형 종합병원을 선보이게 될 효산의료재단은, 앞서 언급했듯 단순히 치료를 넘어, 기술과 사람, 공동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병원이 환자의 전 생애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는 현재 글로벌 헬스케어로 전환되는 의료계의 기조에 발맞춘 행보가 아닐 수 없다.
그만큼 국내 한 지역의 종합병원이 세계적인 변화의 기류에 먼저 올라타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인상적이다. 앞으로 효산의료재단이 선두주자가 되어 국내 글로벌 헬스케어의 가치를 정립하고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나가길 진심을 다해 응원한다.
인터뷰이.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이대희 이사장님
글. 박하나 편집장
지샘병원 전경 9. 샘병원은 전체 어떤 컨셉과 특징을 갖추고 있는지 소개해 주세요. (외관, 내부 인테리어, 진료실, 수술실, 대기 공간, 동선, 자연채광 등).
샘병원은 ‘환자의 회복과 치유에 적합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되었습니다. 외래에서 입원까지 동선이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기 공간과 병동에는 충분한 자연채광을 도입하여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합니다.
병원 내부는 차분하고 따뜻한 색감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안감을 덜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공간 구성이 특징입니다. 진료실, 수술실 등 주요 공간은 감염관리와 환자 안전을 고려해 최신 기준에 맞춰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샘병원 진료실 지샘병원 로비 전경 지샘병원 로비 전경 10. 이사장님이 보시기에 가장 내세울 만한 디자인이나 환자들이 만족해하는 공간이 있다면 어디인지 소개해 주세요.
샘병원의 공간은 단순히 ‘치료받는 병원’이 아니라, ‘돌봄 받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샘병원의 로비는 높은 층고를 자랑하며, 한쪽 벽면 전체를 계곡처럼 잔잔히 흐르는 물로 꾸며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효산의료재단을 상징하는 대표 컬러인 그린을 병원 곳곳에 적용하여, 싱그러운 자연의 푸르른 생명력을 담아냈습니다.
지샘병원의 로비 또한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높은 천장과 자연광, 자연친화적인 색감,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조형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단순히 치료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휴식과 위로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했습니다.
또한 지샘병원 13층에 위치한 쉐키나홀은 다양한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문화 공간이자, 필요 시 전인치유 상담 공간으로 활용되어 환자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지샘병원 로비 전경 환우를 위한 지샘병원 쉐키나 홀 환우를 위한 지샘병원 쉐키나 홀 환우를 위한 지샘병원 쉐키나 홀 병원 곳곳에 조성된 옥외 정원 역시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식물로 꾸며져 있어, 환자와 보호자가 산책하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들은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단순한 의료 서비스를 넘어, 전인적이고 인격적인 돌봄의 가치를 전달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1. 특별히 샘병원은 2027년 하반기를 목표로, 지난해 최첨단 스마트 병원 시스템 갖춘 ‘더샘병원’ 착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더샘병원’은 정확히 어떤 병원이며, 어떤 설계로 진행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샘병원은 현재의 의료 역량을 뛰어넘어, 미래형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더샘병원’ 신축 사업이 있습니다. ‘더샘병원’은 기존 안양샘병원 별관과 샘여성의학센터 부지(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56-8 외 3필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연면적 4만6,865㎡(약 1만4,176평), 지하 8층~지상 16층, 총 425병상 규모로 조성됩니다. 안양시로부터 건축 허가를 이미 완료하였으며, 샘병원 설립 60주년이 되는 202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완공 후에는 기존 안양샘병원과 더샘병원을 합쳐 총 700병상 이상의 대학병원급 규모로 도약하게 됩니다. ‘더샘병원’은 노후화된 시설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ICT(정보통신기술),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의료 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환자 중심의 공간 설계와 운영체계를 도입하여, 진료는 물론 회복과 돌봄까지 아우르는 본격적인 스마트·전인치유형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 질환인 암, 심뇌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치료에 집중하고, 급성기 치료에 최적화된 의료체계를 갖춤으로써 중증 질환 치료의 핵심 병원으로서의 기능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은 지난 60년간 쌓아온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혁신적인 의료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양·군포·의왕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의 건강도시 비전을 실현하고, 공익적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세계 의료 환경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12. 아울러 ‘더샘병원’ 디자인에 앞서 참고하거나 염두에 둔 곳이 있다면 어디인지, 혹은 세계적으로 어느 병원을 표방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미국 메이요 클리닉 등은 AI 진단, 스마트 병상 관리,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통해 의료 효율성과 환자 만족도를 높이며, 스마트 병원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기술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 중심의 설계, 의료진의 적극적 참여, 그리고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에 있다는 점입니다.
샘병원 역시 2027년 완공 예정인 ‘더샘병원’을 중심으로 AI, ICT, 빅데이터 기반 진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의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맞춤형 통합 치료가 가능한 미래형 스마트 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정한 스마트 병원의 본질인 ‘환자 중심의 가치 구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더샘병원’은 도심형 종합병원으로서 새로운 치유 환경 조성을 목표로, 스마트 기술과 함께 치유적 건축 디자인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감각의 확장(Biophilic Design), 공간의 확장(투명성과 빛의 확산), 공간의 연속성(Seamless)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감각을 병원 공간에 녹여내고, WAYFINDING과 연계된 통합 인테리어 디자인, 색채, 재료 코드를 활용하여 직관적이고 편안한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지샘병원 원내 야외공간 지상1층 홀 투시도 지상1층 라운지 홀 투시도 지상2층 홀 투시도 병동부 투시도 1인실 (VIP) 투시도 환자 및 보호자 휴게실 투시도 또한 ‘Soft Around’라는 디자인 콘셉트 아래, 부드럽고 유연한 물결 형태를 모티브로 한 공간 구성을 통해 병원 특유의 긴장감을 줄이고, 온화함(Amiability), 밝고 따뜻한 조명(Lighting), 감동(Touchingness)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현하고자 합니다.
병동부는 친인간적·친환경적 색채와 패턴 계획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층별 식별이 용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물결과 라운드 패턴을 활용한 바닥 디자인은 공간에 활기를 더하고 동선을 자연스럽게 안내하여,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조경 계획 또한 치유 공간의 핵심 요소로, ‘SAM 샘터길’이라는 이름 아래 자연과 열린 공간을 결합하여 환자와 방문객에게 활력과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희망의 샘’, ‘나눔의 터’, ‘치유의 길’이라는 의미를 담아, 소통과 휴식, 치유가 어우러진 정원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지상층에는 교목과 초화정원을 배치하여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이고, 휠체어 이용자도 편안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옥상정원은 잔디밭과 다양한 식재, 텃밭 공간을 포함하여,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활 산책이 가능한 치유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샘병원이 준비하는 스마트 병원은 단순히 기술이 뛰어난 병원이 아니라, 기술과 사람, 치유와 회복이 공존하는 병원입니다. ‘더샘병원’은 환자가 단순히 치료만 받는 공간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함께 회복되고 존중받는 따뜻한 병원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샘병원은 앞으로도 기술과 인간 중심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 의료 환경을 선도하며,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13. 앞으로 의료계는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병원으로 나아가는 추세입니다. 점점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암병원은 어떠한 방향성을 갖고 변화되어야 하며, 변화될 것인지 미래 병원 트렌드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과 초고령화 사회의 도래는 병원의 기능을 단순한 ‘치료’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과 돌봄, 삶의 질 향상까지 아우르는 역할로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 만성질환과 노쇠, 암 등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다학제적 통합 진료와 생활 밀착형 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공간이 아니라, 삶 전반을 돌보는 ‘건강 플랫폼’으로 변화해야 하며, 의료진과 지역사회, 가족이 함께 협력하는 다차원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샘병원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의학 중심의 진료 모델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및 돌봄 프로그램 확대 ▲노인의료 전문 인력 및 시스템 확충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대학병원이 모든 환자를 수용해야 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미국과 같이 표준 치료와 임상시험을 서울과 지방에서 나누어 진행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는, 우리 병원과 같은 지역 2차 거점 병원에서도 표준 치료와 임상시험을 3차 병원이나 서울로 가지 않고 상호 공유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는 예방 중심으로 나아가는 구조입니다. 구체적으로 1차는 건강 유지와 질병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며, 2차는 질병 발생 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악화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3차는 질병으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재발을 방지하며, 환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단계입니다.
이와 같은 접근은 가치 기반 지불(Value-Based Payments)에 해당합니다. 가치 기반 지불은 의료 서비스의 질과 효율, 환자 결과 등 ‘가치’에 따라 보상하는 지불 제도로, 기존 행위별 수가제에서 벗어나 의료의 사회적 효용과 의료 전달 체계 전체를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보상을 분배하는 방식입니다.
앞으로는 지역사회에서의 암 발병 감소 여부를 모니터링하며 이에 따라 보상과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의료 구조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접근이 바로 환자 중심 헬스케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이 발병한 환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해결하고,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3차 병원으로 연계될 수 있어야 합니다.
샘병원은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하며 질병을 예방하는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대학병원과 함께 환자 중심 통합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이대희 이사장님 14. 효산의료재단은 올해 어떤 계획과 목표를 갖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은 2025년을 ‘글로벌 도약을 위한 준비의 해’로 선포하고, 전 부문에 걸친 시스템 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외형적 확장이나 시설 개선을 넘어, 환자 중심의 가치 실현과 생명 존중의 실천이라는 의료 본질에 기반한 내실 있는 변화입니다.
특히 202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더샘병원’ 신축 사업은 재단의 물리적·기능적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샘병원은 ICT, AI,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병원으로 설계되어,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은 물론 의료진의 진료 전문성과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ICT 기반 예약·진료 시스템 도입 ▲지역사회 연계 건강증진 프로그램 확대 ▲고령 환자 및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체계 강화 ▲글로벌 의료선교 및 사회공헌 네트워크 확장 등 다양한 전략 과제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샘병원은 안양·군포·의왕시 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응급 및 필수의료의 안정적 제공과 의료안전망 구축에도 앞장서며, 지역 내 의료 접근성과 서비스 균형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병원을 넘어, 삶의 모든 순간을 돌보는 전인적 치유 공동체로서 ‘전인적인 의료와 섬김으로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미션을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서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15. 마지막으로 공통된 질문을 드립니다.
1) 10년 후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많이 힘들었지만, 잘 버텼다”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2) 10년 후에 다시 인터뷰했을 때 어떤 모습일까요? 샘병원이 안양시민 100만 명을 책임지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10년 후에는 병원 운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 모습이길 바라지만, 과연 그렇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3) 10년 전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약 10년 전, 저는 비행기를 타고 UAE 후자이라의 선교 병원으로 나가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우리 병원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태였음에도 선교를 위해 떠나야 했습니다. 공항에서 우리 병원이 지역 응급센터로 지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느꼈던 기쁨과 감사한 마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시절의 제게는 “잘 버티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인터뷰이.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이대희 이사장님
글. 박하나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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