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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킴벨피부과병원 (상)volume.35 2023. 6. 3. 00:05
피부질환의 건강과 미용치료를 병행해
국내 유일 피부과 2차 병원으로 사회에 공헌할 것!대전 킴벨피부과병원은 2014년 단일규모의 피부과 의원에서 2차 의료기관인 병원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당시 국내 최초로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한 획기적인 피부과 병원이 대전에서 탄생된 셈이다. 특히 2차 의료기관인 병원답게 31개 병상을 갖추고 중증이나 난치성 피부질환 등에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어 국내 유일이라는 타이틀이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 현재 킴벨피부과병원은 김윤성 병원장에 이어 아들인 김동하 원장의 세대교체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김동하 원장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피부 질환의 치료는 피부의 건강으로 이어지기에 절대적으로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부과에서 미용 치료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 진료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보험 진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보험 진료는 화상이나 흉터, 백반증, 건선, 아토피, 접촉성 피부염 등 각종 피부 질환의 치료에 해당됩니다. 보험 진료는 많은 사람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히 피부 질환의 치료가 피부의 건강으로 이어지기에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피부질환의 건강과 이차적인 아름다움을 주는 미용치료를 함께 생각하는 것이 우리 병원의 철학이자 가치, 진료의 방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킴벨피부과병원이 2차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김동하 병원장은 세분화된 시스템으로 타 의원과는 차별화된 전문성이 있는 진료 시스템이 필요하여 피부과 2차 병원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우리 병원은 현재 대학병원에서 보듯이 아토피, 건선, 백반증 등과 같은 면역학적 질환이나 피부암 검진뿐만 아니라, 흉터, 여드름, 미백, 주름 개선 등 미용치료를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3차 병원에 가서 진료를 봐야 하는 중증, 난치성 질환 환자들이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2차 병원에서 치료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대학병원 수준의 보험 진료와 의료 서비스, 그리고 3차 의료 기관과의 협진 시스템이 있으며, 추후에는 타과 개설을 통해 중증,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해 피부과와의 협진 진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킴벨피부과병원은 대학병원과 비슷한 구조로 채혈실을 통한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검사 시스템, 아토피, 건선, 백반증 등과 같이 만성, 난치성 중증 질환 센터, 조직검사와 병리과 협진을 통한 피부암 진단, 흉터 센터와 색소 센터를 통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항노화 센터에서 운영하는 피부 건강과 피부 미용의 융합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토피센터, 백반증센터, 흉터센터, 색소센터 등 각 전문 분야별 의사들이 따로 있어 좀 더 전문성을 띠고 진료를 보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 원장님들마다 전문화된 진료 형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원장님은 아토피, 건선 등 면역학적 질환 센터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보며, 저는 흉터와 여드름을, 이혜민 원장님은 소아 피부, 색소와 모반을, 김윤성 원장님은 피부암, 비수술적 윤곽시술 등 피부과에서 할 수 있는 전문 분야를 세분화시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치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토피나 건선 환자 등에게 교육하고 조언을 제공하는 자리도 만들어 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결국에는 피부의 건강 개선을 위한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는 셈이죠. 더구나 피부과에서 이렇게 전문 분야별로 나누어서 진료를 보는 병원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똑같은 질환을 여러 명의 의사가 보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은 점이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김동하 병원장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병원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의사로서의 아버지를 봐오면서 경험했던 의료인의 모습과 행동에서 존경심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가족 중심병원인 만큼 김동하 원장이 아버지를 향해 내비친 따스함이 말속에 저절로 묻어났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과거에 어떻게 일을 했고, 어떻게 진료했는지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과거부터 깊이 생각해 봤더니 결국에는 큰 차이가 없더군요. 굳이 말하자면, 젊었을 때 아버지와 지금의 제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 아버지가 하고 계시던 의료의 행위를 지금의 제가 하고 있는 것이죠. 아버지는 굉장히 도전적이고 혁신적이며, 학구적인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 병원을 만드셨다고 봅니다. 또 실제로 학구적이어서 대한 피부 교정 학회 공동 창립을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봤을 때 저도 그렇게 따라가고 생각이 매 순간 듭니다. 그래서 다르기보다는 제가 아버지를 따라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인터뷰이. 대전 킴벨피부과병원 김동하 원장
글. 헤렌 박
1. 대전 킴벨피부과병원이 1989년에 설립된 만큼 올해 34년째를 맞이하게 됐는데요. 특히 2014년에 단일규모의 피부과 병원 중에서 31개 병상을 갖춘 2차 의료기관으로 올라서게 된 것은, 당시 국내 최초였다고 들었습니다. 1차 의원에서 2차 병원으로 변화를 주게 된 특별한 목적과 배경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피부과에서 근무한다고 하면, 주변 지인이나 친인척들은 흔히 피부 건강보다는 미용 치료에 대한 문의와 질문을 많이 합니다. 물론 피부과에서 미용 치료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 진료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보험 진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보험 진료는 화상이나 흉터, 백반증, 건선, 아토피, 접촉성 피부염 등 각종 피부 질환의 치료에 해당됩니다. 보험 진료는 많은 사람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히 피부 질환의 치료가 피부의 건강으로 이어지기에 절대적으로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피부질환의 건강과 이차적인 아름다움을 주는 미용치료를 함께 생각하는 것이 우리 병원의 철학이자 가치, 진료의 방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피부과에서 미용 치료를 하더라고 전문가의 손에 의해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술해야만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부과에서의 보험 진료, 피부 건강의 진료는 2차 병원 개설과 유지를 통해 조금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는 킴벨피부과병원이 2차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게 된 배경이기도 합니다. 우리 킴벨피부과병원의 경우, 단일규모의 피부과 의원이 2차 의료기관으로 올라선 것은 당시 국내 최초였습니다. 특히 피부과 전문 분야를 세분화시켜 더욱 체계적으로 환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분야에 대한 연구와 진료의 경험을 쌓아 환자로 하여금 전문적인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2차 병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현재 킴벨피부과병원은 피부건강센터, 피부미용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진료시스템은 무엇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피부과에서의 진료는 피부의 건강 유지와 개선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히 피부를 건강하게 하면서도 아름다운 상태를 유지해 주며, 구체적으로 염증, 감염, 외상, 질병의 치료와 이로 인한 미적 문제까지 개선시켜 주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의 건강과 유지를 위해서 다양한 진료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우리 병원은 세분화된 시스템으로 타 의원과는 차별화된 전문성이 있는 진료 시스템이 필요하여 2차 병원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대학병원에서 보듯이 아토피, 건선, 백반증 등과 같은 면역학적 질환이나 피부암 검진뿐만 아니라, 흉터, 여드름, 미백, 주름 개선 등 미용치료를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반증 센터의 경우, 백반증은 치료가 되게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엑시머 레이저 치료뿐 아니라 이식수술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흉터센터의 경우 특수레이저를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또 아토피센터와 건선센터가 따로 있으며, 아토피나 건선의 경우 생물학적 제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병원은 3차 병원에 가서 진료를 봐야 하는 중증, 난치성 질환 환자들이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2차 병원에서 치료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대학병원 수준의 보험 진료와 의료 서비스, 그리고 3차 의료 기관과의 협진 시스템이 있으며, 추후에는 타과 개설을 통해 중증,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해 피부과와의 협진 진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또 피부질환이나 피부미용 중에서도 대전 킴벨피부과병원이 가장 인정받고 주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어떤 의료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병원의 아토피센터, 백반증센터, 흉터센터, 색소센터 등은 각자 의사들이 좋아하는 분야로 나눈 것입니다. 가족이지만 의사로서 모여서 “뭘 하고 싶으냐?”라고 물었더니 다행히 겹치지 않았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특히 각자 좋아하는 일을 센터로 하면 같은 군의 환자를 많이 보게 되니까 당연히 전문성을 띠고 더 잘 진료할 수밖에 없습니다. 피부과에서 이렇게 전문 분야별로 나누어서 진료를 보는 병원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똑같은 질환을 여러 명의 의사가 보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은 점이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병원은 원장님마다 전문화된 진료 형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원장님은 아토피, 건선 등 면역학적 질환 센터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보며, 저는 흉터와 여드름을, 이혜민 원장님은 소아 피부, 색소와 모반을, 김윤성 원장님은 피부암, 비수술적 윤곽시술로 피부과에서 할 수 있는 전문 분야를 세분화시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치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토피나 건선 환자 등에게 교육하고 조언을 제공하는 자리도 만들어 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결국에는 피부의 건강 개선을 위한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는 셈이죠.
이처럼 본원에는 중증, 난치성 피부 질환 환자들이 많이 내원하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피부과 2차 병원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킴벨피부과병원이 우리나라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도 2차 병원을 유지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4. 특별히 다른 피부과병원과 다르게 내세울 만한 시술법이나 치료법은 무엇이며, 또 어떤 차별점을 두고 있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먼저 우리 병원은 대학병원과 비슷한 구조로 채혈실을 통한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검사 시스템, 아토피, 건선, 백반증 등과 같이 만성, 난치성 중증 질환 센터, 조직검사와 병리과 협진을 통한 피부암 진단, 흉터 센터와 색소 센터를 통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 항노화 센터에서 운영하는 피부 건강과 피부 미용의 융합 등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흉터를 주로 많이 연구하고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흉터의 경우 미용으로 혹은 미용으로 보지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흉터를 보는 시각은 다양하지만, 흉터 치료는 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외적으로 자존감을 해치거나, 위치와 크기에 따라서 움직임이 제한되는 경우의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흉터는 피부가 손상되어 치유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초기에 손상된 과정에서 잘 치료되어서 흉터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만약 흉터를 치료해야 한다면, 초기에 손상된 이유와 기전을 분석하고, 외상적 손상 개선이 흉터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가령 외상으로 오신 환자분들에게 소독도 중요하지만, 조직의 재생과 빠른 조직의 수복에 대한 치료에 대해서도 설명하여, 흉터 치료의 최소화를 위한 조건을 많이 만들어 놓거나 그런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진료합니다.
그리고 흉터 치료의 결과는 흉터의 크기와 모양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완화시키고, 피부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 번의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의 요구사항과 원하는 개선 방향을 최대한 많이 듣습니다. 이에 의사와 환자가 같이 노력해서 끝까지 좋아지도록 할 수 있는 진료를 추구하는 게 흉터 치료의 목표이자 제가 흉터 환자 진료를 보는 차별점입니다.
또한 흉터 치료는 미용적인 부분뿐 아니라 피부 건강 및 환자의 자존감과 심리적인 안정에도 영향을 줍니다. 흉터치료 환자들이 되게 마음의 상처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흉터 치료를 통해서 환자의 자존감이 올라가고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시키는 것에도 목적이 있어 미용 치료의 시각과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료합니다. 피부과에서 흉터 치료는 흉터의 종류, 크기, 위치, 색상 등을 고려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치료 효과와 상태에 따라서 매회 치료에 변화가 있어 가장 최적의 치료 효과를 내기 위해서 다양한 복합 흉터 치료를 본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5. 그만큼 피부질환이 어떻게 보면 정신적인 부분에서 오는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킴벨피부과병원은 환자들의 정신적인 면에서 또 어떻게 접근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피부질환은 마음의 아픔을 갖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아픔이 몸으로 표현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어떤 분이 10점 만점에 1 정도가 가렵다면 똑같은 감각이어도 다른 분은 10 정도의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정신과적인 측면에서 마음에 대한 상담을 대놓고 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오히려 환자를 아프게 할 수 있으며, 전문성에서도 벗어나는 일입니다. 환자 대다수가 우리 병원에 오면 약이 잘 든다고 하십니다. 똑같은 항히스타민제라도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마음의 아픔을 갖고 있는 환자분들을 의사가 잘 판단하여 진료를 보는 게 중요합니다.
6. 원장님께서는 아버지인 김윤성 병원장님에 이어 킴벨피부과병원을 맡고 계시는데요. 그만큼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와는 또 다른 어떤 다른 전략과 진료 철학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많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아버지는 저의 스승이자 가족인 만큼, 결국에 가정교육에서부터 이미 배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과거에 어떻게 일을 했고, 어떻게 진료했는지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깊이 생각해 봤더니 결국에는 큰 차이가 없더군요. 굳이 말하자면, 젊었을 때 아버지와 지금의 제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 아버지가 하고 계시던 의료의 행위를 지금의 제가 하고 있는 것이죠. 아버지는 굉장히 도전적이고 혁신적이며, 학구적인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 병원을 만드셨다고 봅니다. 또 실제로 학구적이어서 피부과 학회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봤을 때 저도 그렇게 따라가고 생각이 매 순간 듭니다. 그래서 다르기보다는 제가 아버지를 따라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의 진료 철학은 원칙과 신뢰입니다.
7. 현재 대전 킴벨피부과병원이 대전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소개해 주세요.
과거에는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시 평일 휴진 후 태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밖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의료병원, 가톨릭의사회 후원, 이주민 센터 후원, 충남대학교병원 호스피스 후원, 3차 의료와 체계화된 회송 및 협력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검찰청과 같이 의료병원으로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를 하고 있고, 현재 후원회 임원으로 김윤성 병원장님이 하고 계십니다. 또 우리가 천주교 신자다 보니 가톨릭의사회를 통해 농어촌지역에 환자 무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주민 센터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후원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충남대학교병원 호스피스 후원을 하고 있으며, 저는 서구의사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 대전 킴벨피부과병원 김동하 원장
글. 헤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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