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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HD포럼 송년파티volume.04 2021. 2. 8. 15:04
HD포럼 송년 모임이 지난 11월 25일 저녁 7시, 방배동 시스트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위아카이 노태린 대표와 H+양지병원 김상일 원장, 베스티안 재단 대외협력실 양재혁 실장, 은평성모병원 권영미 고객행복팀장, 헬스와이즈 김민정 이사, 인천가톨릭대학교 이승지 교수, 서울아산병원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 김재학 소장, 희연병원 김수홍 이사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위아카이 주최로 진행된 이 행사의 의상 컨셉은 ‘나의 찬란했던 학창시절’
도착 직후 참석자들은 미리 준비된 교복과 교련복으로 의상을 갈아입고, 각자 가져온 빨간색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면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8시경, 베스티안 재단 대외협력실 양재혁 실장의 사회로 송년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위아카이 노태린 대표는 “HD포럼은 병원의 공간 디자인은 다른 건축물과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는 곳”이라면서 “작년보다 올해, 올해보다 내년에, 그리고 그 더 먼 미래에 이 고민의 가치는 더욱더 빛을 발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송년회를 축하했다.식순에 따라 참석자들은 한 명씩 일어나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송년의 소감과 새해의 포부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은평성모병원 권영미 고객행복팀장이 약 5분간 싱가포르에서 경험한 의료 센터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와 공간 설계, 컨셉 적용 등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식사는 시스트로의 대표 코스 메뉴로 진행되었다. 시스트로 이윤화 대표는 직접 음식을 서빙하면서 각 음식의 재료와 의미를 소개해주었고,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만든 특별한 요리들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송년회는 11시가 넘는 시간까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포럼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내년 포럼에서 다루면 좋을 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volume.04'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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